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출연 멤버/여군 특집 (문단 편집) ==== [[제시(가수)|제시]](4번→122번 후보생) ==== 이미 첫 화와 예고 때부터 주의대상 인물(폭탄)이 될 것 같다고 예상되던 인물. 아니나 다를까 첫 화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단 한국어나 문화 자체도 익숙하지 않을 뿐더러 더군다나 군대에 왔으니 초반부터 적응이 빨리 될래야 될 수가 없을 듯. 그리고 아직 입대 전 --그것도 의논 상대라고?-- '''[[헨리(가수)|헨리]]'''에게 조언을 받던 도중(...) 헨리가 지원서에 키스마크를 남기면 섹시하고 좋을 것 같다란 말에 넘어가서 면접볼 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담으로 헨리가 장난만 친 건 아니고 '''절대 웃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후에 제시가 이 웃음을 못 참는것 때문에 번번히 쓴맛을 본걸 생각하면... --그러나 헨리는 헨리다. 또 안 먹어도 될 욕을 자기가 알아서 먹었다. 괜히 제시만 불쌍하다.--] 외국에서의 생활을 떠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살아왔는지 아니면 성격 자체가 자유로운건지 긴장감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팔굽혀펴기를 하던 도중 소대장에게 대답을 해야 하는데 말을 하다 실수로 반말을 한다든지, 훈육을 담당하는 소대장이 내무반에 들어왔는데 정신이 없었는지 다리를 꼬고 있는 채로 있다 바로 자세를 바로하는 모습, 관등성명할 때의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 등... 그래도 다만 본인으로서도 이런 부분을 꽤 의식하고 있는지 관등성명 같은 경우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손바닥에 펜으로 적기까지 했고''' 틈틈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언어적인 부분에서 꽤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나름대로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편. 동기들도 이런 부분에서 시종일관 도와주고 있다. 웃음을 잘 참지 못하는 듯 한데 실수할 때 당황스럽거나 민망할 때에 주로 웃음을 못 참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소대장에게 지적을 받거나 교육받을 때 자꾸 미소를 보여 더 혼나는 편. 군기확립을 강요할 수밖에 없는 곳이다보니 그 부분을 극복하지 못하는 한 큰 어려움을 겪을 걸로 예상된다... 2화에선 여전한 문제점을 보여 주었는데 역시나 언어의 장벽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순히 말이 안 통해서가 아니라 군대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다소 엄하게 대해지다 보니 위축된 면도 컸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의기소침해지고 눈물까지 보이는 등 1화에서의 모습이 무색하게 점점 약해지는 모습. 데미지가 상당히 컸는지 첫날밤 취침시간에 잠을 설치고 퇴소를 진지하게 고려하기도... [[파일:Taz73Jt.jpg]] 하지만 이런 모습에 마냥 동정여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인 시선도 있는 편 이다. 나름 잘해보려 마음을 다 잡는 면이 있었지만 정작 그에 대한 행동은 별로 성의없어 보인다는 의견이 많았다.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우발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잦았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서구적 마인드라고 자막을 달았지만 서양인의 일반적 성격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다. 단지 제시 개인의 성격일 뿐. 제식훈련 중에 도저히 안 되겠었는지[* 교관에게 온 몸이 떨린다며 두 손을 보여주는데 정말로 떨고 있었고, 후에 바깥공기를 쐬며 방금 전 혼이 나던 상황에서 심장이 아팠다는 등 눈물을 보였다. 실제로 입소 후 군의관과이 상담에서도 '''불안이 심한 편이다'''고 말한 걸 봐선 그 영향일 것 같다.]잠시만요라고 말하며 갑자기 이탈하려고 한다든가 분위기가 살벌한 상황에 빵터져서(...) 소대장한테 지적받고 얼차려를 받은 뒤에도 건들건들하는 모습, 화생방훈련에서 정화통을 제거하는 데 늦어 다들 괴로웠다면서 이번엔 좀 빨리해보자는 김현숙과 전미라의 말에 대답도 않고 돌아서는 태도 등[* 참고로 모든 동기들을 엄마처럼 꼼꼼히 챙겨주고 마지막까지 해내자며 용기를 북돋아준 전미라의 충고였는데 그런 모습을 보였기에 시청자들이 곱게 볼리가 없었다.] 본인이 힘들거나 영 내키지 않으면 감정적으로 섣불리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지 못했다. 그런데 다행히 예고했던 트러블은 없었다. 오히려 제시는 자신 때문에 고생해야 했던 전우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고 늘 조금만 힘들면 포기했던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살벌한 분위기를 예고했던 김현숙은 오히려 손을 잡으며 적극적이게 제시를 독려했고 믿음을 주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다. 3화에선 초반의 모습과는 달리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꿋꿋이 포기하지 않아 소대장도 칭찬해주었고 포복을 배울 때는 에이스가 되어 꿀성대 교관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동기 후보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이 되기까지 했다. 계속 문제되던 의욕이나 태도, 관등성명 등도 나아지는 모습이다. 4화에선 훈련에 있어선 꽤나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신체적으로 본인이 단련한 부분도 있고 타고난 운동능력도 상당한 듯. 단, 여전히 긴장감 없는 모습에 탐탁치 않아 하는 시청자들도 다소 있는 편. 포복을 잘 하고 자세가 좋기는 하지만 종합각개에서 구분약진을 무시하고[* 다른 동기 몇몇도 무시하긴 하였다.] 앞서가는 모습이라던지, 수류탄을 멀리 정확하게 던지기는 하지만 수류탄 던지고 멀뚱멀뚱 서 있다든지... 신체적인 우월성과 운동능력, 그리고 제작진의 편집으로 인한 약간의 착시현상일 뿐이지 여전히 복명복창을 잊는 등 일부 훈련 자세에서 부족한 면을 보였다. 2화 때처럼 제작진에서 제시를 사고뭉치로 편집할 의도를 가지고 편집했다면 유례없는 고문관으로 편집할 수도 있을 정도였다. 이렇게 된 건 상술했다시피 역대 여군특집 중 가장 느슨한 분위기는 물론이고 군기 엄하기로 소문난 수류탄 교장에서 제시에게 영어로 말 걸면서 장난 비슷하게 대해 준 미녀소대장이 이런 분위기를 더 부추겼다.[* 단, 이 경우엔 제시에게 의사소통 도움을 주려는 행위로 볼 수 있으니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 없다. 그 소대장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으니까.] 본인도 자신의 문제에 관해 충분히 의식하고 있음에도 습관이다보니 웃음이 나오는 게 잘 고쳐지지 않는 모양. 그런데 다음에 전담하게 된 사람이 정신적인 면을 무엇보다 강조하는 '''전지숙 소대장'''인지라 앞날이 암담해졌다... [[http://m.dcinside.com/view.php?id=realman&no=56189&page=2&recommend=1|분대장인 전미라가 실수연발로 쩔쩔매는 광경을 바로 앞에서 보곤 웃는 모습]]을 보여 반응이 영 좋지못했다. 인성의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 사실 가장 잘 도와주는 멤버였던 전미라인데 마지막 출연분에서 전미라를 들쳐업었을 때 큰소리로 왜 이렇게 무겁냐는 말을 해 버르장머리가 없다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가장 절친한 사이로 보이는 한채아에게 밖이었으면 얻어터졌다는 말을 했는데 한채아는 제시보다 6살 위의 언니다.] 아무리 본인의 습관이라지만 절제가 부족한 보습을 보인다. 방송이더라도 전혀 군대에 온 사람이라곤 볼 수 없는 모습. 금방 나아지는 것 같더니 분위기가 풀어지면 여전히 철없는 모습을 보인다. 2015년 10월 4일 방영분에선 여전히(...) 점호시간에 웃음을 못 참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이런 상황에도 제작진이 무리하게 제시를 어떻게든 밀어주는 듯 보여[* 어그로를 끌던 초반분량 이후 제작진이 미화에 가깝게 띄워주고 있다... 2기에서 강예원과 비슷한 양상. 강예원 또한 마찬가지로 다른 멤버들이 병풍이 될 동안 주인공이라도 되는 듯 제작진이 밀어주는 느낌이 강했는데 잠시 부상으로 ~~악역답게~~ 유격에서 빠졌을 때 시청자들의 반응이 오히려 훨씬 좋았었다.(...) 이후 이다희가 재미를 책임지다 강예원이 돌아온 이후 다시 원상복귀되어 2기는 끝까지 강예원이 의지있는 인간승리를 하는 걸로 억지로 미화, 지긋지긋하게 펑펑 흘리던 그 눈물로 아예 결말을 맺었다. ~~그리고 라스에서 자기 원래 별로 안 울었고 편집 때문이라 했다. 은근슬쩍 자기 디스한 장동민 깐 건 덤.~~ 팬들은 제작진이 이러다 말도 안되게 제시를 독거미부대까지 보내는 게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는 상황...] 다른 출연진들의 분량도 어중간한데 불만이 이래저래 많은 상황. 그래도 독도법 훈련에서의 하얀 것을 찾아 산기슭을 직접 오르내리며 날뛰는 적극적인 모습은 좋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헨리랑 제시에게 아직 철이 없다며 진짜 사나이 재입대를 추천했다. --둘 다 악역이니까 철이 없지--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1004164509990|#]] 독도법에서는 [[유선(배우)|유선]]과 호흡이 잘 맞아 1등을 했다. 유선도 제시와 한 조여서 굉장히 불안해했지만, 이 날 제시는 타깃근처에 도달하면 흰 샥을 찾아 사냥감을 본 맹수처럼 달려들어 지점을 잘 찾아 냈다. 마지막 출연에선 본인이 싸움은 자신있다며 말한 격투훈련에 나섰는데 상대에게 그야말로 '''탈탈 털렸다...''' 상대편은 기회를 엿보면서 빈틈을 쳐 득점을 얻는 식으로 맞섰는데 제시는 힘을 앞세워 맹공을 퍼부었지만 오히려 그 부분 때문에 상대에게 움직임을 너무 쉽게 간파되어 당하고 말았다. 중간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아 굴욕샷까지 남겼을 정도. 이 때 상당히 흥분했었는지 반칙하지 말라며 큰 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결국 끝까지 무기력하게 점수를 내주며 패배... 후에 봉이 아닌 주먹으로 맞서 완승을 거두긴 했는데 그 때 상대가 최약체나 다름없는 사유리인지라 애초에 상대도 다르고 그다지 설욕의 의미는 없었다. 이후 지금까지의 성적과 행동, 면접을 통해 독거미부대행이 좌절되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고뭉치에 실수 연발, 상처도 많이 받았었지만 끝에 전지숙 소대장과 마주서서 작별인사를 나눌 때 감회가 깊었는지 눈물을 보이기도. 태도 문제로 호불호가 갈렸던 멤버지만, 어그로 끄는 캐릭터성이 하도 확실하고 까이는 만큼 빠가 많아 존재감이 압도적인 출연자였기 때문에[* 방송 분량은 물론, 기사나 기사 덧글 분량도 거의 다 제시 언급이고, 제시가 언급되지 않은 기사에도 제시에 관련된 덧글이 주를 이룬다. 여기 나무위키의 분량만 봐도 압도적이다. 그만큼 지적할 게 많고 빠도 많아 쉴드가 많은 것 뿐] 독거미부대에 합류하지 못한 게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물론 다행이라는 반응도 있지만... 사실 독거미 부대에 가는건 어불성설일 것이 제시는 훈련 받는 내내 진중한 태도를 보이지 못했다. 수류탄 교장이건 어디건 계속 웃는 모습을 보이며 훈련중 딴 짓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교관들이 문제로 다루는 모습이 없었을 뿐이다. 특히나 계속 웃는 문제는 첫 날부터 내내 지적되온 사항인데 전혀 고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므로 독거미 부대에 선발되는 건 말도 안되는 일.[* 그래도 이후 해병대 특집에서 위문공연식으로 왔다. 유창한 영어로 미군 병사의 호감을 받고 특히 줄리엔 강의 입고리가 올라가는 모습은 압권.] 사실 훈련이나 군인의 면에선 제시는 최악이라 할 수 있다. 상명하복을 거의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지적을 받으면서도 자주 보이고, 이미 한 번 리타이어 하려 했기 때문에 관심병사 수준으로 제시에게 배려와 신경을 써주었고, 유진, 한그루, 박규리 등 캐릭터가 거의 없는 사람들이 많아 제작진이 억지로 끌고가 대놓고 밀어주었으므로 분량이 나온 것일 뿐. 다른 외국인 출연자들은 적어도 적응하려는 성실한 모습을 보인데 반해 누가 봐도 관심사병처럼 웃고 따로 챙겨줘야 하는 등 지속적으로 태도 면에서 나쁜 모습을 보인 건 아쉬운 면. 이후 12월 16일 라디오스타에서 밝히기를, 사유리가 3시간 동안 제시에게 야동 이야기만 해서 PD가 사유리 입 좀 막으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라스에서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다. 군대 경험 덕분에 오히려 성격이 순해졌다”고 말했다.[* 제시가 군대를 무시했다는 식의 악의적으로 편집한 짤이 돌아서 오해할 수 있는데 그냥 드립이다. 앞에서 군대가 장난이 아니라고 말을 했는데 규현이 군대갈 때가 되었다고 하자 말년병장 드립을 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